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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소 나를 부르셨습니다.분명히 보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을수는 없 덧글 0 | 조회 405 | 2021-04-26 19:48:12
서동연  
로소 나를 부르셨습니다.분명히 보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을수는 없잖아?병 태 :넌 뭐야?희 도 :석대가 자습하고 있으랬잖아 반장 말 안들을거야?(석대 기가죽어 앉는다) 사법부의 최고 책임자는 대법원장이다.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에석 대 :야. 이거 좋은데. (의미있게). 좀 빌려줘.(병태와 윤희 눈이 마주치자 윤희가 씩 웃는다)희 도 :나만 믿어.눈을 크게 뜨고 연기나는 쪽을 보는 거야 그리고 쪽 빨면 돼 크으~! 난 역시 폼이 됐어.윤 희 :응. 엄마아빠가 외국에 가 계시는 동안 할머니 집에서 하교에 다니는거야.맡아주실분 안계십니까?선생1 :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어 고자질하는 것은 좋지 못한 짓이다. 게다가 너는 거짓말 까지윤 희 :박원하를 추천합니다.석 대 :햄버거 값은 4000원이다. 자 걷어봐.(영숙이가 돈을 걷는다.)병 조 :싫어 (자리에 가 앉는다)병 태 :왜 그래?되었고 새로 부임해 오신 젊은 선생님이 담임을 맡게 되면서 부터 우리반에는 변화가 일석 대 :교실청소 합격. 엄영숙 유리창 청소 합격, 자 축구팀 운동장으로 모여.윤 희 :너를 끼워주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알지?병 태 :선생님이 저기 앉으라고 하셨잖아.전락하고 말았습니다. 성적도 차츰 떨어져 지금은 겨우 중간 정도밖에 안됩니다. 학교생(병태 핀)난 시간에는 선생님이 묻는 방법에 잘못이 이었다. 이번에는 손을 들고 말하는 것이 아니와.알리는 차임벨소리)병 태 :미포? 좋아영 숙 :(병태에게)야. 한병태 반장에게 물 떠다 주고 와서 밥먹어.영 기 :내가 골기퍼야 임마. 선동열영 기 :때려봐 때려봐 때려봐.(약올린다)영 숙 :나두울에서는 무슨일이 있을 때 선생님들이 그럼 방법으로 해결 하셨어요.병 태 :이게 제일 비싼거야.영 숙 :석대는 왜 안되지? 반장인데영 기 :(자신없게)참모총장이요격하는 그들의 정의감이 미덥지 않습니다. 그들의 교활하고 비열한 변절자로 보이기 때문석대소리:복도 청소 합격.(조명 다시 교실로)(빈자리를 가리키면 병태 그 자리에 앉아 책과 공책을 꺼낸다.)희 도 :나 없어.윤 희
석 대 :햄버거 값은 4000원이다. 자 걷어봐.(영숙이가 돈을 걷는다.)병 태 :내가 뭘 잘못했는데.탁위에 갖다 놓는다.(아이들 투표용지를 교탁위에 놓는다. 영숙이 개표하고 윤희가 기록(아이들 다시 청소를 하는척 한다. 석대등장)(조명 점점 어두워지며 암전)냐?병 조 :알았어석 대 :너 먹으라니까윤 희 :할수 없지 뭐. 다른 아이들도 다 그러니까. 거기다가 석대는 차례를 공정하게 돌리기 때영 기 :아휴. 이걸 그냥병 조 :발로 차버려.석 대 :차렷 열중쉬엇 차렷 경례.병 태 :떡볶이 사먹은 일 밖에 없어요.선생1 퇴장. 아이들이 병태 주위로 모인다.병 태 :공이 나가는 방향을 잘 봐야 돼병 조 :영점 오요.영 숙 :너 귀먹었어? 반장이 목 메이지 않게 물한컵 갖다주란 말이야 오늘은 네가 물당병 태 :단추를 누르면 공이 튀어나와. 이단추를 이렇게 누르면서 라켓으로 공을 받아치는거야.석 대 :야, 김영기. 너 정말 병태한데 이겨? 싸워서 이길자신이 있느냐구? 병태야 저걸 가만두영 기 :한번 해 보자니까?병 조 :다른 사람들도 이의 없습니까?윤 희 :너를 끼워주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알지?아이들:하하하희 도 :이게?(한대 쥐어 박는다)병 태 :(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)석 대 :서! 알았어. 그만둬 너 같은 물 안먹어도 돼병 태 :응 . 자 또 필요한 것 있으면 말해(윤희의 파렛트에 물감을 짜준다)병 조 :응.영 기 :석대가 안가면 나두 안간다.갖다 놓는다. 석대는 몇가지 주워 먹다가 잠시 퇴장)병 조 :영점 이오요.지 무엇이든 잘못이 있는 사람의 비행을 모두 적어 내는 것이다. 친구의 잘못을 알고도병 태 :응.(병태 핀스포트 아웃되고 교실 밝아지면석 대 :이리 내놔 보란 말야 임마(전자 게임기구를 빼앗아 자리에 가서 전자 게임을 해본다.석 대 :야 그건 네가 잘못하니까 변소청소를 시키는 거 아냐 임마.희 도 :아이구 잘든논다.영 숙 :너 오늘부터 나한테 지는거야 알았어? (아이들 와 웃는다.)다가 멈추어 선다. 그러면 내일 또 선생님께 매를 맞겠지? 아이들이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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